Q : 조선일보가 명태균 씨 측으로부터 USB를 입수한 시점은 A : 조선일보가 명태균 씨 측으로부터 USB를 입수한 것은 2024년 10월경입니다. 조선일보는 자체 공지를 통해 2024년 10월에 USB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명태균 씨와 조선일보 김모 기자는 2024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8번 이상 통화하고 31개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이 시기에 USB가 조선일보 측에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Q : 그 USB에 담긴 내용은 A : 그 USB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 씨 간의 통화 녹음 파일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녹음 파일들은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둔 시점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