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07월 30일 수요일참된 보물을 찾는 삶과 하느님의 빛 오늘은 연중 제17주간 수요일(또는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기념일)로, 탈출기에서는 모세가 하느님과 만난 뒤 빛나는 얼굴로 내려오는 장면을 통해 신비로운 하느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값진 진주’의 비유로 하늘 나라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놓는 기쁨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도 내 삶에서 무엇이 진정한 보물인지, 하느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묵상해봅니다. *이하 내용 출처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녹]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또는[백]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입당송 시편 68(67),6-7.36 참조하느님은 거룩한 거처에 계시네. 하느님은 한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