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19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침묵작전?'이라는 만평을 뜯어보려 합니다.
🧍♂️ 중앙 인물 – 한덕수 총리
- 단상 위, 입엔 지퍼, 말풍선엔 “…”
- ‘출마’라고 적힌 표지판 옆에 좋아요(👍) 아이콘
→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이미 의도는 널리 알려진 상태
→ 침묵 전략, 지켜보는 정치 혹은 책임 회피성 출마 시사
→ 또는 실제 출마 대상이 아님에도 총리직 유지 명분 혹은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 가능
🗣️ 주변 인물들 해석 (좌→우)
🟥 1. 나경원 (드럼통 안에 있음)
- 현실 정치에서 한 차례 정계 은퇴/물러남, 또는 내부 반발을 억제당한 상징
- 드럼통은 '버려졌지만 아직 존재하는' 계파 내 소외된 인물
- 말풍선: @%$# → 여전히 불만 존재
🟥 2. 안철수
- 상징: 당내 중도 이미지 + ‘내부 비판자’
- 만평 속 표정: 격렬한 비판, 주먹 쥐고 있음
→ 한덕수 총리의 존재 또는 출마 의도에 강한 반감
→ **“이건 정치 도의가 아니다”**는 입장일 수 있음
🟥 3. 홍준표
- 상징: 보수 내 ‘소신파’, 공격적 발언 많음
- 만평 속 모습: 거친 언사와 신경질적 태도
→ 한덕수를 겨냥한 강한 비판과 견제
🟦 4. 김문수
- 머리에 종교적 상징물(모자), 말풍선 과격
- 기독교 우파 정치인의 상징적 캐리커처
- 보수 원로 이미지, 여전히 내부 혼란 야기
→ 출마 문제에 있어 보수 내부 이념 충돌 표현
🟦 5. 한동훈
- 주먹을 들어 비판하고 있음
- 당의 얼굴로 떠오르는 신진 스타 정치인
- 한덕수 총리를 대신해 미래 세대 교체를 주장하거나, 경쟁 구도에 있는 인물로 비춰짐
🎯 전체 해석 정리
이 만평은 윤석열 정부 내부 및 보수진영 내 리더십 공백과 출마 갈등을 주제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 핵심 메시지
“출마는 말이 아니라, 침묵으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침묵이 부른 건 당 안팎의 아비규환.”
✍️ 한줄 해석 정리
- 🧍 한덕수 총리: 책임지지 않는 권위, 침묵의 상징
- 🗣️ 나머지 인물들: 당내 분열, 계파 갈등, 인물난의 현주소
👍 ‘좋아요’ 아이콘: 지지층은 여전히 존재, 그러나 내부는 아수라장
[중앙SUNDAY 카툰] 침묵작전?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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