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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 고급 강의록 18강
고려 지배 체제와 문벌 귀족 사회를 한눈에 정리합니다.
이자겸의 난,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까지 기출 포인트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 한국사능력검정 고급 강의록 18강
고려의 지배 체제 정비와 문벌 귀족 사회의 형성
📌 목차
- 문벌 귀족 사회란 무엇인가?
- 과거제와 음서 제도의 병행
- 문벌 귀족의 특권과 경제 기반
- 이자겸의 난과 왕권의 위기
-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
- 기출 포인트 & 복습 퀴즈
- 다음 강 예고
1. 문벌 귀족 사회란?
- 고려 중기(11세기~12세기)에 형성된 중앙 고위 관직 세력의 세습 귀족층
- 공신·중앙 고위직·혼인관계로 형성된 세도 세력
- 과거제 + 음서제 병행 운영
- 관직, 토지, 학문, 권력까지 세습적으로 독점
📌 핵심 키워드: 혈연 + 관직 세습 + 경제 기반(공음전)
2. 과거제와 음서 제도
🖋️ 과거제
- 광종 때 도입, 실력 중심의 관료 등용
- 성종 이후 국자감 강화, 과거제 정착
- 문벌 귀족 자제들도 응시하나, 일반 평민에겐 높은 장벽
🏷️ 음서제
- 고위 관직 자손에게 시험 없이 관직 부여
- 실력보다는 출신 가문에 따라 등용
- 문벌 귀족의 관직 세습 수단
3. 문벌 귀족의 특권과 경제 기반
🧾 공음전
- 세습 가능한 고위 관료에게 지급되는 토지
- 관직과 토지가 동시에 대대로 세습됨
📚 유교 문화 중심
- 국자감 중심 교육
- 문벌 귀족은 유학과 문화를 독점
🏯 대규모 저택과 사찰 소유
- 중앙 및 지방에서 지배층으로 군림
- 사원과 결탁한 경제적 기반 강화
4. 이자겸의 난 (1126년)
- 문벌 귀족 대표 이자겸이 왕실과 외척 관계 강화
- 인종이 견제하려 하자 쿠데타 시도 → 실패
📌 의미:
- 문벌 귀족의 권력 탐욕
- 왕권과 귀족 권력의 갈등 본격화
5.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 (1135년)
🗺️ 배경
- 김부식(문벌 귀족) vs 묘청(서경파)의 대립
- 서경 중심 개혁파: 묘청, 정지상
- 개경 보수파: 김부식
⚔️ 전개와 결과
- 묘청이 서경에서 천도 + 독자 연호(천개) 사용
- 국호: 대위국 / 실패로 끝남
📌 의의:
- 왕권 강화·자주성·풍수지리 중시
- 김부식이 <삼국사기> 편찬 → 유교 중심 사관 정착
6. 기출 포인트 & 복습 퀴즈
🎯 기출 포인트
- 문벌 귀족 = 공음전 + 음서 + 과거 독점
- 이자겸의 난 → 문벌 귀족의 권력 남용 사례
- 묘청의 난 = 서경파 vs 개경파 / 자주적 민족의식
- 묘청 → 천개 연호 / 대위국 / 서경 천도 운동
- 김부식 → 유교 중심 역사관, <삼국사기> 저술
🧠 복습 퀴즈
- 문벌 귀족 사회를 유지하는 두 가지 인재 등용 제도는?
- 이자겸의 난은 누구의 쿠데타 시도이며,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
- 묘청이 추진한 운동의 성격과 사용한 연호는?
- 김부식이 남긴 역사서는 무엇이며, 어떤 역사관을 반영했나요?
▶️ 다음 강 예고
📘 19강 – 무신 정권의 성립과 봉기: 정중부의 난과 사회적 대변동
- 문벌 귀족 몰락과 무신 집권
- 망이·망소이의 난, 만적의 봉기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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