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5일 매일미사 묵상 -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는 삶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는 삶 | 2025년 4월 25일 매일미사 묵상

사도행전 4,1-12 | 요한복음 21,1-14

✝️ "예수님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주님이십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삶이야말로 우리가 살아야 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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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독서 요약 | 사도행전 4,1-12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 기적을 행한 뒤, 사도들의 신앙 고백을 전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의 능력을 선포하며, 회개와 구원의 길을 제시합니다.

• 베드로는 예수님의 이름 외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분명히 선언합니다.
• 그리스도의 이름이 믿음과 치유를 가져오고, 죄의 용서와 구원의 약속이 그 이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는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음을 믿고 고백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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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요약 | 요한복음 21,1-14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십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는 순간, 그들은 부활의 기쁨과 **새로운 사명을 깨닫습니다.

• 제자들은 고기를 잡지 못하다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게 됩니다.
•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며,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 예수님은 그들에게 빵과 고기를 나누며 부활 후에도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증거로 그들을 기쁘게 하고 믿음을 확립시키십니다.
그분의 말씀과 은혜는 지금도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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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와 복음의 연결고리

오늘의 독서와 복음은 모두 예수님의 이름을 통한 구원과 그분의 부활의 증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을 강조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통해 가능하며, 우리는 그분을 믿고 따르며 부활의 기쁨과 생명의 양식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행전요한복음

예수님의 이름 외에는 구원이 없다.	예수님은 부활 후 제자들과 만나고 그들을 강하게 하신다.
믿음의 이름으로 치유와 구원이 일어난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그를 따르는 삶을 살게 된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구원의 길을 전파한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새로운 삶의 사명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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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믿는 삶은 단순히 기쁜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이름을 믿고 구원의 길을 따르는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 구속과 회복의 삶을 이끌어줍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자 생명의 양식이십니다.
• 우리는 그분을 따르는 제자들처럼, 부활의 증인으로 기쁨과 희망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분의 이름을 믿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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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주님,
저희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그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서, 새로운 사명과 기쁨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저희의 삶을 그분의 이름 안에서 구원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