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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 | 2025년 4월 24일 매일미사 묵상
사도행전 3,11-26 | 루카복음 24,35-48
✝️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증언하는 삶이야말로 우리가 살아야 할 길입니다.
📖 제1독서 요약 | 사도행전 3,11-26
베드로는 치유된 불구자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과 하느님의 구속 계획을 선포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신 하느님의 능력과 그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강조하며,
회개와 세례를 통한 죄의 용서를 요청합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난 기적이 사람들에게 믿음을 일으킵니다.
- 예수님은 하느님의 종이시며, 그분을 배척한 이들이 다시 돌아서야 할 때임을 경고합니다.
-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오면, 죄의 용서와 하느님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 복음 요약 | 루카복음 24,35-48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증명하시고,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 제자들은 처음에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이 살아있는 증거를 보여주십니다. -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은 고난을 겪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야 했다고 설명하시며,
회개와 죄 용서의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이 제자들에게 주어집니다.
🔗 독서와 복음의 연결고리
두 본문은 부활의 증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을 강조합니다.
- 사도행전에서는 회개와 세례를 통한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 복음서에서는 부활을 증언할 사명을 받은 제자들의 역할을 보여줍니다.
사도행전루카복음
베드로는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고 회개를 요청 | 예수님은 부활의 증거를 보여주고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부여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이 일어남 |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성경의 예언이 성취됨 |
회개와 세례로 죄를 용서받고 새로운 삶 시작 | 제자들이 부활을 증언하는 사명을 받음 |
🕯 오늘의 묵상
오늘 말씀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되새기게 합니다.
부활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으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 내가 살아가는 방식은 부활의 증인다운 모습인가?
-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그분을 따르는 삶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세상에 전하는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당신의 부활을 믿고, 그 이름을 통해 새로운 생명과 구속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부활의 증인으로 세상에 살아가야 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회개하고 죄의 용서를 받으며,
부활의 기쁨과 평화를 세상에 증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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